■Loving Column(3708)■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6-28)
그 어떤 일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선하게 바뀐다는 사실은 엄청난 영적인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열심이 놀랍게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면 아름다운 은혜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영혼들이 누리는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힘들고 어려워서 아무 것도 못하는 시간일지라도 성령 하나님께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중보의 능력이 삶의 모든 영역을 바꿀 것입니다.
묻고 싶을 것입니다. 지금 이처럼 어려운 상황도 하나님께서 일하실까요? 하나님께 방법이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도우실까요? 그 대답이 로마서8:26-28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운데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성령 안에서 가능합니다.
“합력하다(Work together)”의 헬라어가 <수네르게오-συνεργέω>입니다. 영어의 “Synergy”가 <수네르게오-συνεργέω>에서 왔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게 하시는 주체가 “성령 하나님”입니다. 사람은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눈에 평범해 보이고, 좋아 보이지 않는 것조차 성령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면 합력<수네르게오-συνεργέω>하여서 선을 이루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이러한 은혜가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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