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ing 칼럼] 영원한 본향<파트리스-πατρίς>이 기다리고 있기에...오늘도!

■Loving Column(3679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본향”을 헬라어로 <파트리스-πατρίς>라고 합니다. “고향, 본향, 조국”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은 천국을 의미합니다. “아버지”를 뜻하는 <파테르-πατερ>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다스리시는 그 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처음 부르셨던 표현이 <파테르-πατερ>였습니다. 성전을 “내 아버지 집”이라고 일컬으셨습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도저히 나아갈 수 없었던 우리를 <아버지>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꿈이 영원한 본향에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다스려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영원한 본향입니다. <파트리스-πατρίς>입니다. 이 땅은 지나가는 여정에 불과합니다. 이 땅에서 나그네에 불과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파테르-πατερ>의 사랑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누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본향<파트리스-πατρίς>인 천국을 꿈꾸기에 이 땅의 고난과 아픔을 견딜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한 천국에 갈 수 있는 소망이 있기에…

 

천국에 소망을 둔 영혼들! 그 천국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영혼은 천국 소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부터 천국의 감격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 영혼은 이 땅에 살면서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본향을 마음에 깊게 새기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4K]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나의 죄를 씻기는 | Loving Worship l Southern California Ver. 1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