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의 인자하심<라다프-רָדַף>이 따르는 자에게 일어난 일!

■Loving Column(3560회)■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6)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3:1)

 

“따르다”의 히브리어는 <라다프-רָדַף>입니다. <라다프-רָדַף>가 긍정적으로 사용되면 좋은 일들이 흘러 들어 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늘 따르는 것을 <라다프-רָדַף>라고 합니다. 반면, 적군으로부터 끊임없는 추격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이는 것도 <라다프-רָדַף>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될 때 그렇습니다. 

<라다프-רָדַף>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공통점은 한결같이, 오랜 시간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은총을 부어 주셔서 은혜가 따르는 상황도 일시적이 아닌 오랜 시간 축복하시는 것을 강조합니다. 반면, 힘든 일들이 인생의 모든 길을 추격하며 따라 오는 것도 한 동안 계속 되어서 끝없는 길이 펼쳐 지는 것을 강조합니다.

 

<라다프-רָדַף>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면 긍정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면서 오는 고통을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길이 <라다프-רָדַף>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느냐? 은혜가 없으냐?에 따라서 인생의 길은 확연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달려 있습니다. 똑 같은 길을 걷더라도 하나님의 인자하심<라다프-רָדַף>이 늘 따르는 자의 인생은 결코 똑같지 않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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