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561회)■”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삼상2:26)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잠8:35)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찌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30:5)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대상18:13)
다윗은 히브리어로 <דָּוִד>이라고 합니다 “사랑받다, 은총이 함께 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 이름 그대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일평생 누렸던 사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사랑을 누리는데 모든 것을 다 드렸습니다. 인생의 많은 위기와 고난이 있었지만, 다윗이 이 모든 것을 이겨 낼 수 있었던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고백, 사랑의 노래가 그의 인생에 크게 흘러 넘쳤습니다.
다윗의 이름의 원 뜻은 <דּוֹד –끓다>에서 왔습니다. “펄펄 끓다, 흘러 넘치도록 끓다”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사랑으로 펄펄 끓게 했던 다윗의 믿음의 태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밖에 몰랐던 다윗의 마음 또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펄펄 끓었습니다.
입술로만의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간절했습니다. 절대 하나님 밖에 없었던 다윗이었습니다. 그 이름 그대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뜨거웠고, 고백이 흘러 넘쳤으며, 사랑이 간절했습니다. 하나님 또한 다윗을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특별한 은총으로 그를 감싸 안아 주셨습니다.
다윗의 이름 그대로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 다윗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도 다윗이 누렸던 <하나님의 은총>을 삶 속에서 누리고 싶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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