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바달-בָּדל> 삶!!

Joseph Lee 목사 2022. 1. 8. 19:31

■Loving Column(3500)■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13:2)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1:7)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1:5)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20:26)

 

구별하다, 나누다의 히브리어는 <바달-בָּדל>입니다. 천지창조를 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나타내는 창조의 언어입니다. 낮과 밤을 나누시고, 빛과 어둠을 구별하셨습니다. <바달-בָּד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깊은 경륜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구별>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특별하게 준비 하셔서 사용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궁창 아래의 물과 위의 물로 나누셨습니다.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담고 있는 존재를 본질적으로 나누셨습니다. <바달-בָּדל>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뜻도 <바달-בָּדל>입니다. “구별된 삶입니다. 빛과 어두움 속에서 분별된 삶을 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빛의 본질을 드러내기를 원하시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 구별은 물리적인 분리가 아닙니다. 거룩한 성품에 대한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과 완전한 분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 속에 거하는 영혼들이라면 결코 돌아 갈 수 없는 마귀의 속성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속하는 영혼은 하나님을 떠난 세상의 속성에 머물 수 없습니다. 회색지대는 없습니다. <바달-בָּדל>의 뜻에는완전한 분리” “엄격한 구분” “영원한 구별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별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죄사함을 얻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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