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나>의 슬픔을 변하여<하파크-הָפַך> 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시30:11)

Joseph Lee 목사 2021. 12. 9. 19:03

■Loving Column(3470)■”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30:11)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삼상10:6-7)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3:4-5)

 

 선지자 요나는니느웨가 무너지리라로 선포했습니다. “무너지다의 히브리어가 <하파크-הָפַך>입니다. 완전히 철저하게 무너지는 징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기회를 주시지만,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더 강퍅해져서 그렇습니다.   <하파크-הָפַך>에는 하나님의 공의가 담겨 있습니다. 죄로 인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영혼에게는 <하파크-הָפַך>돌이키다, 변화하다, 새롭게 되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영혼은 철저히 무너지는 심판의 <하파크-הָפַך>를 경험하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존 전에 나아가는 영혼은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하파크-הָפַך>를 보게 될 것입니다. 회개하며 돌이키는 영혼에게 새롭게 하시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영육간에 새롭게 하시며 일으켜 주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믿음의 선택이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믿음의 순종이 대역전의 시간을 보게 할 것입니다.

 

<하파크-הָפַך>에는 징계와 심판의 의미가 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께 돌이키기만 하면 다시 일으켜 주시는 새롭게 해 주시는 은혜의 뜻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 전에서 <>태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돌이키면 은혜의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외면한다면 <하파크-הָפַך>가 은혜가 아닌 징계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돌이키게 된다면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수록 분명히 보이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