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성령께서 그 연약함<아스데네이아-ασθενεια>을 반드시 도우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1. 12. 10. 19:12

■Loving Column(3471)■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39:4)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4:15)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연약함>을 헬라어로 <아스데네이아-ασθενεια>라고 합니다. 부정 접두어인 <>와 힘, 강함, 정력, 활력, 활달을 의미하는 <스데노스>의 합성어입니다. “힘이 빠져 있는” “활력이 없는” “무기력한” “허약함을 뜻합니다. 내면적인 연약함 뿐만 아니라 건강을 포함한 영육간의 모든 영역의 무기력함을 의미합니다. <아스데네이아-ασθενεια>의 영적인 의미는 아무리 애를 쓸지라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는 영적으로 무능한 상태를 뜻합니다. <연약함>의 헬라어 원어는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에게 연약한 모습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을 이미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람의 모든 연역함을 친히 겪으셨습니다. 고난과 질고의 모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 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처절함을 예수께서 친히 지나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함이 그러한 연약한 영혼을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도우시고 일으키시는 하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중보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그러한 연약한 영혼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도우실지를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연약할수록 하나님께 나아가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붙잡으면 하늘의 도우심을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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