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하나님의 은혜(카리스-χάρις)! 사람의 생각으로는 감당 할 수 없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20. 9. 12. 18:15

■Loving Column(3016회)■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1:16)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31:19)


은총의 헬라어는 <카리스-χάρις>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사람에게 사용될 때는 “다른 사람을 끄는 매력과 호소력,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대한 친절한 태도” “감사의 표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카리스>는 은혜 또는 감사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영혼들을 사랑하셨던 그 마음을 <카리스>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선물을 <카리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은혜가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 나옵니다. 그 은혜를 받을 자격도 없는 <나>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하시기에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데 손에 쥐어 주시는 하나님의 Favor입니다. 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이 무엇이길래? 하나님 앞에 드린 것도, 한 것도 없는 <내>가 무엇이관대? 어제도, 오늘도 부어 주셨던 그 은혜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부어 주실 그 은혜, 사람의 생각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그 은혜 때문에 살고 있는 <나>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Sep 11, 20) (갈5:22) ● 하나님의 아름다움(טוֹב)이 <내> 안에 깊이 들어 올 때!! (성령의 9가지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