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965)■“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느2:8)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행13:11-12)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하나님의 손>이라고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보이는 육체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무런 제한 없이 크신 능력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은혜로 임하게 되면, 많은 문들이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축복입니다.
반면, 사도 바울의 복음 사역을 방해했던 거짓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손이 임했더니 아무 것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재앙입니다.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것은 믿음의 태도입니다. 간절함입니다.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세우고 싶어서 무릎으로 기도했었던 느헤미야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함께 하시자, 바사 왕 아닥사스다를 움직여서 모든 필요들을 채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셨습니다.
인생의 모든 형통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시는 인생은 영육간에 하늘의 형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의 능력이 성령의 두나미스의 권능을 통해서 나타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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