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오늘같은 시대에 하나님의 구체적인 도우심 없이는 안될 것입니다. <내>능력으로는...

Joseph Lee 목사 2020. 7. 22. 17:19

■Loving Column(29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26:4)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시125:1) “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시22:5)

 

“의뢰하다”의 히브리어가 <바타크- בָּטְח >입니다. “의지하다, 신뢰하다, 매달리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다>의 어원에서 왔습니다. 그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 올려 드리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고백이 아닙니다. 절박한 마음,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그 간절함과 위기 의식이 <바타크-의뢰하다>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하나님께 그 정도로 의지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힘으로도 살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평안한 시간에 영적인 위기 의식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안 된다는 그 간절한 마음으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않겠노라고 하는 간절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방이 편안할 때, 하나님을 더 더욱 의지하는 영혼의 마음에는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의식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의뢰하는 영혼에게 응답도 따라 오겠지만, 그 응답의 과정 중에서 무엇보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혜가 보여 지게 될 것입니다. 간절히 사모하는 영혼에게…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44 ● “보이시나요? 지금도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그 손길이! 인도하시는 그 발걸음이!!"(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