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시대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Loving Column(2963)■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영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시18:50)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2:27)

 

히브리어, 마사흐(חשמ)는 기름 붓다, 바르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시야(Messiah, 구원자)라는 단어가 마사흐에서 파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종을 의미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기름 부으심 없이는 아무 것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기름 부으심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으로부터 흘러 나왔습니다. 기름 부으심(Anointing)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함께 하시는 것을 의미하며, 성령의 능력과 충만함이 흘러 넘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서의 주제는 오실 Messiah에 초점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헬라어 그리스도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는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 곧 왕, 선지자, 제사장의 모든 직분을 가지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계속 기름 부으시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늘 함께 하시겠지만, 그 기름 부으심을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구속 사역을 감당하실 때에도 성령의 특별한 기름 부으심으로 일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부터 올 것입니다.

 

성령의 Anointing이 함께 하실 때, 인생의 방향과 지경이 달라 질 것입니다. 사모 해야 할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