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하나님의 음성을 귀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Joseph Lee 목사 2020. 6. 26. 17:21

■Loving Column(2938회)■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잠12:1)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12:15)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1:23)

 

하나님의 사람은 결코 독선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영혼은 다른 사람의 말도 듣고 분별하려고 합니다. 겸손의 태도가 있습니다. <나>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영적 교만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서 어떻게 말씀하실지 모르기 때문에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로 분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처음과 끝을 사람은 알 수 없기에 마음을 열어 두려고 합니다. 말씀으로 신중하게 분별하려고 합니다. 판단이 아닌 분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다 아는 것 같은 영적인 착각에 빠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영적인 우월 주의를 조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다른 영혼들 앞에서 자신을 낮추려고 합니다. 사랑과 겸손의 태도로 늘 조심하려고 합니다. <나>만 하나님 앞에서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심각한 영적인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겸손한 영혼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40 ● “ 영성의 숙성 과정!  척박한 환경일수록  <나>는 더 변화될 것입니다!!  영적인 Winery에서 "(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