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내>가 변화되면 다른 응답은 따라올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20. 5. 20. 18:15

■Loving Column(2901)■ "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4:11-13)

 

하나님의 열심은 <나>를 먼저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다른 영혼을 놓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나>부터 달라지게 하실 것입니다. 환경과 상황에 응답해 주시라고 간절히 무릎 꿇는데 <나>부터 그 환경에 흔들리지 않도록 담대함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때로는 투덜대면서 불평, 불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 고백이 어느 순간부터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음을, 그 어떠한 응답 보다도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를 사모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항상 <나>부터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내>가 변하면 환경과 상황이 함께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보고 싶은데, 하나님은 <나>부터 만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의 간절함을 무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다른 응답들은 따라 올 것입니다. <내>가 먼저 변화되면…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 할 수 있다면, 하나님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이미 하늘의 응답을 누리고 있습니다. 기적의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5 ● “<내>건강 염려증? <내>영성 점검의 간절함은??"(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