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88회)■”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와 핍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소서”(시31:15)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사33:6) “청컨대 너는 옛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찌어다”(욥8:8)
히브리어 <에노쉬-אנוש>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인생>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인생”이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흙으로 와서 흙으로 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화려한 인생을 살더라도 망각되어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잊혀 지며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한 인생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허무 하더라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면 의미가 있습니다. 구원과 영생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생이 허무함과 생명 앞에 놓여 있습니다.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더라도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게 되면 모든 것이 의미 없어 집니다. 그 한계를 깨뜨릴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기쁨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며 그 구원을 노래하는 인생이 누리는 평안
모든 것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길 수 있는 믿음
인생의 모든 여정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셔야 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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