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90회)■”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시17:7-9)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훈련을 시키실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구설수, 오해와 강퍅함, 이간질로 오는 공격들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오는 어려움이 더 힘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나 이런 연단과 훈련을 어느 정도 지나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내> 모습을 먼저 보게 될 것 입니다. 사람들 때문에 힘든 일을 겪으면서 <내>깊은 모습을 깨닫게 될 때가 많습니다. <나> 역시 하나님 앞에서 별 다른 모습이 아님을 깊이 알아 가게 됩니다.
억압받고,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겸손을 배워 나가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그런 존재임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깊이 찾게 됩니다.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곳이 없기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길을 먼저 지나셨습니다. 수 많은 모욕과 억울함, 수모, 원통함의 골고다 언덕으로 십자가를 들고 올라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만 구했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골고다의 길의 고난과 역경보다도 훨씬 더 크신 하나님으로 충만 하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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