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더 이상 고난이 아닐 것입니다. 감사할 수 있다면...

Joseph Lee 목사 2020. 5. 8. 16:58

■Loving Column(2885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1:7-8)


고난의 헬라어는 <들립시스-θλῖψις>입니다. “억압, 압제, 고통, 핍박, 눌림”을 의미합니다. 원뜻은 가슴위로 무거운 것을 짓눌러서 그 압박감으로 죽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 시대 때, 죄수들을 고문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었습니다. 그 고통을 참을 수 없을 때, 그 죄를 자백하곤 했습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 인한 고통이 있습니다. 그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있을 것입니다. 마귀는 그 어려움을 통해서 원망과 불평, 좌절과 낙심을 쏟아 내게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끊임없이 찾으며 찬양하는 그 고백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똑같은 어려운 시간을 지나더라도 믿음 따라 그 입술의 고백이 다를 것입니다. 그 어떠한 문제가 오더라도 믿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노래 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돌이키실 것입니다.


마귀가 고통으로 짓누르려고 하지만, 오히려 찬양과 감사로 일어선다면 더 이상 고난이 아닐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미 억압과 핍박을 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의 고백 그대로 인생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