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이미 다 준비해 두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20. 4. 25. 17:07

■Loving Column(2872회)■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단6:21-23)


다니엘은 하나님을 경외하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자 굴 속에 들어 갔습니다. 바사의 다리오 왕도 그를 보호하려고 했었지만, 왕이 내린 법령을 어길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을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 갈 때까지 침묵하셨습니다. 마치 멀리 계시는 것처럼 아무 일도 안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니엘은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절대 신뢰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결국 사자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니엘은 그 곳에 들어가서야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깊이 깨달았습니다.

다니엘보다 앞서 나가셔서 피할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자의 입을 미리 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1 ● “지금까지 고통할 때마다 도우셨던 그 크신 능력의 하니님!! 앞으로도 늘 함께!!!"(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