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곧 다시 열리더라도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영적인 깨달음

Joseph Lee 목사 2020. 4. 22. 17:26

■Loving Column(2869회)■”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4)


평상시는 몰랐던 많은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만남들과 일상 생활들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은혜였습니다. 모든 것이 막히면서 더 깊이 깨닫게 됩니다. 분주한 일과로 늘 바쁘기만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허용하시지 않으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은혜는 모든 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깊이 깨닫게 될 때 누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이 은혜 가운데 사는 삶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주어진 삶이 <내> 힘과 방법으로 사는 것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무엇인가 특별한 응답을 주셔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을 <나>도 모르게 주셨던 하나님의 그 은혜


그 영적인 깨달음이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의 문을 열 것입니다. 머지 않아 다시 바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잊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날, 일상의 삶 가운데 부어 주셨던 그 큰 은혜들.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모합니다. 앞으로도 늘 함께 하실 하나님 그리고, 계속 부어 주실 그 은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1 ● “지금까지 고통할 때마다 도우셨던 그 크신 능력의 하니님!! 앞으로도 늘 함께!!!"(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