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54회)■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7-10)
<민 35>에서 실수로 살인을 한 사람이 도피성으로 피하면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마음껏 피할 수 있는 장소였으며, 그 곳에 도달하기만 하면 어느 누구의 복수의 손길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죄인을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날개 그늘을 말씀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예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피성으로 들어간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다시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 갈 수 있느냐입니다.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불가능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제물과 속전을 전해 준다고 할지라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방법은 대제사장의 죽음이었습니다. 그 후에 도피성으로 피한 죄인은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예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영혼은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날개 그늘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Sep 18, 19) (창1) ●성령 하나님과의 만남, 그 능력(δύναμις ), 그 나타나심(δόξ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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