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51회)■”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5-16)
<담대함>을 헬라어로 <파흐레시아-παρρησία>라고 합니다. 본성 자체가 겁과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게 거해서 말씀이 <나>를 다스리는 그 상태를 <담대함>이라고 합니다. 현실의 문제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크게 보이는 상태를 <담대함>이라고 합니다. <내> 죄 보다도 십자가 위에서 흘려 주셨던 보혈의 은혜가 풍성하게 흘러서 마음에 기쁨이 가득한 것을 <담대함>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득하기에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붙잡으시기에 가능한 역사입니다. 두렵고 떨릴 때 현실을 보면 길이 없을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말씀에 대한 확신이 <나>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합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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