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깊은 내면이 드러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9. 18. 16:47

■Loving Column(2652회)■”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7)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5:5)



깊은 내면이 들어 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입니다. 사방을 둘러 보아도 큰 문제가 없는 시간...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기 보다는 분주한 일상 생활에 젖어 들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 다가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아무 문제 없이 지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기에 편안할 수 있습니다.



고난의 시간입니다. 숨어 있는 깊은 모습이 드러납니다. 위기의 시간이 되면... 하나님을 깊이 찾는 지, 인간적인 방법을 찾는 지 금방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존 전에 무릎 꿇으려고 할 것입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헤쳐 나가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뜻 보다는 스스로 잘되려고 발버둥 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깊이 만나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결국은 축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00 ● “다시 일어서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의 피 묻은 말씀이 역사하시기에… "(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