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01회)■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147:3)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사30:26)
상처의 히브리어는 <샤바르-שָׁבַר>입니다. “마음이 깨어지다. 심령이 깨어지다, 부서지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break in pieces”-산산 조각이 나다”의 의미입니다. 사람마다 상처를 받게 되는 이유가 다 다르겠지만, 마음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습니다. 이미 마음이 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상한 감정과 상처를 치유 받고 싶지만, 사람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상처가 치유되기 전에 상처가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깊어지면, <내>가 어떤 상처가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치유와 회복에 대한 갈망조차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내>안에 있는 상처들이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기 위해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상한 마음의 치유,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세우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상한 마음일수록, 하나님께서 더 깊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목마르게 될 것입니다. 상한 심령일수록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하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은 미국 복음주의 연합 ECA(Evangelical Church Alliance)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영혼들을 일으키는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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