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00회)■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3:1-2)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요19:39)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관원으로 존경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율법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을 듣고 만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지위와 체면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예수님을 몰래 만났습니다. <거듭남- Born Again>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니고데모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운명하셨던 그 시간에 아무도 시신을 수습하려고 하지 않을 때, 빌라도 앞에 담대하게 나갔습니다.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했던 사람이 니고데모였습니다. 한밤중에 나아왔던 니고데모가 대낮에 빌라도 앞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뜨거운 만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강렬한 그 만남...<믿음>이 그를 바꾸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ly 24, 19) (왕하6-7장) ● 여호와께서 그 눈을 여실 때 일어난 일, 하늘의 창을 여실 때 보여 주셨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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