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603회)■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호13:4-6)
<잊다>의 히브리어는 <샤카흐-שָׁכַח>입니다.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버리다” “관심이 없다” "돕지 않는다"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건지시며 함께 하신 것을 경험했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것은 영적인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것이 교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억하려고 할 것입니다.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큰 도우심이 되셔야만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실 때, 큰 은혜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기억하다”의 히브리어는 <자카르-זכר>입니다. “돕다, 큰 은혜를 베풀다, 방문하다”의 뜻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도 기억하시고, 도움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망각하고 살 때는, 하나님께서 <내>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살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93 ●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면 간.절.히. 기도할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기에…"(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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