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힘든 시간일수록 하나님을 기억(זכר)해야 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7. 13. 16:35

■Loving Column(2585회)■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32:7)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12:1)



히브리어 <자카르-זכר>는 “기억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명기>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또한, <자카르>가 “권념하다”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방문하다”의 의미로, 친히 가셔서 그 문제를 도우시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자카르)하고, 하나님만 높이려고 한다면, 하나님은 그 영혼의 모든 문제를 친히 권념(자카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십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많은 제사와 제물을 드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지 못한다면,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면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붙잡아 주신 은혜를 기억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의 모든 문제에 개입하시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90 ●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누리는 하나님의 방법은??"(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