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하나님께서 친히 싸워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Joseph Lee 목사 2019. 6. 25. 17:04

■Loving Column(2567회) ■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3-14)



히브리어 <레헴-לחם>은 “싸우다, 전쟁하다”의 의미입니다. 또 다른 의미는 “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제정하시고, 무교절에 누룩이 없는 떡(레헴)을 먹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자아가 죽는 시간입니다. <나>는 없고 오직 하나님만 나타나는 그 믿음의 고백이 무교절의 누룩이 없는 떡(레헴)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영혼을 위해서 친히 싸워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하려고 하면 그냥 내 버려 두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죽었다고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나>대신에 일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갈2:20을 고백하는 영혼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행하실 것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의 약속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싸우는 자는 이미 축복 받은 영혼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