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565회)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53:7)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 많을 수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 고통이 느껴지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하나님이시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내 죄>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 그리스도. <내>가 매달려야 하는 십자가의 저주인데, <나>대신에 골고다의 모든 고난을 받으셨던 예수 그리스도. <내>죄를 친히 짊어 지시며 그 가시밭 길을 걸어가시는데도, 그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으셨던 예수 그리스도. 오히려 모든 비난과 손가락질, 채찍을 홀로 다 지시고, 하나님 앞에서 죽어 가는 한 영혼을 위해서 절규하면서 부르짖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짖음. 그가 맞음으로 <내>가 나았고, 그가 죽음으로 <내>가 살았습니다. 그가 부활하심으로 <나>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모든 것을 더 아름답게 바꾸셨던 하나님의 그 사랑. 오늘도 보여 주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ne 19, 19) (역대하 32장) ● 히스기야의 무릎 기도, 사면초가의 상황을 대역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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