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521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1-8)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서 피신하는 상황에, 또 한번 슬픈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기름 부어 주셨던 선지자 사무엘의 죽음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다윗의 마음은 절망했을 것입니다. 바란 광야에서 떠돌아 다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는 전혀 다른 일이 눈앞에서 펼쳐 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이기에 고통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바라 보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영적으로 하나님을 바라 보았을 때, 새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고통과 절망이 아닌 희망의 노래로 바뀌어 갔습니다. 환난에서 건지실 하나님, 모든 어려움에서 지키실 주님,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실 여호와를 선포하며 노래했습니다. 시편 121. 하나님은 그의 믿음의 고백대로 일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y 8, 19) (계 12) ●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영적 전쟁 (The Spiritual Warfare of Heaven and E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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