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마귀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 고귀한 영역

Joseph Lee 목사 2019. 5. 9. 16:54

■Loving Column(2520회)■”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1:9)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8)


사단은  <참소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오늘도 수 많은 영적인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영혼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말할 수 없이 시기, 질투합니다. 서로의 이익을 위한 관계인 것처럼 폄하시켜 버립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를 이해할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영혼들이 그 고귀한 사랑을 깊이 깨닫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이 세상의 축복만이 아닌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그 믿음을 이 땅에서 보고 싶어하십니다.  마귀와의 영적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살려고 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하나님보다 <내> 이익을 추구하도록 영적으로 미혹하려 합니다. 성령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그 사랑으로 즐거워 하는 그 구원의 감격을 더 부어 주시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뻐하고 누린다면, 마귀의 전방위적인 공격은 무력화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