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73회)■”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창6:14)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눅1:68)
두려움이 몰려 올 때, <내> 힘으로 이겨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작은 염려로 시작된 생각이 큰 걱정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실 때만 평안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짓되, 그 안에 역청으로 안팎을 칠하라고 하셨습니다. 물이 스며들거나 새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역청>을 히브리어로 <코페르-כפר>라고 합니다. 칠하다, 덮다의 뜻입니다. 다른 의미로는 잃어버린 것이나 속박된 것을 풀어주기 위해서 지불하는 대가를 의미합니다. 영어로 Ransom입니다. 죄의 저주에서 <나>를 건지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속량(코페르)으로 값 주고 사셨습니다. <나>를 위해서 속량(코페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하실 때, 성령님께서 <내>생각과 마음을 두려움이 아닌 평안으로 덮어(코페르) 주실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의 덮개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이름을 부르짖는 것이 능력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74 ●“하나님께서 새 일을 시작하시는 그 응답의 시간(카이로스-καιρός)"(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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