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인생의 모든 풍랑 앞에서 피난처(Refuge)되신 <나>의 하나님

Joseph Lee 목사 2019. 3. 22. 17:20

■Loving Column(2472회)■”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73:28)


<피난처>는 재앙과 재난, 어려운 환난과 고통,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보호와 안정감을 누리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히브리어로는 <마흐세- מקלט>이며, Shelter와 Refuge를 뜻합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2)을 노래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귀로 듣는 하나님이 아니라 삶에서 크신 도우심이 되는 여호와 하나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닌 삶에서 그 보호하심을 누렸던 다윗이었습니다. 사울 왕의 3000여명의 군사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녔지만... 블레셋과의 수 많은 전쟁 중에서도 다윗은 머리털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r 20, 19) (행27-28장) ● 고통 가운데 계신 하나님(El Shadai), 더 가까이 계신 성령님(Great Hel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