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48회)■”그 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사38:1-5)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어조로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유언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생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잘 알고 있었던 히스기야 왕이었습니다. 그는 쉽게 물러 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욕심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남유다의 왕이었지만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고, 하나님만을 찾았습니다. 그 간절한 눈물의 기도가 모든 것을 다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켰습니다. 15년 생명 연장의 응답...■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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