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47회)■”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창25:33-34) 장자권의 히브리어는 <베코라 בְּכֹרָה>입니다. 복을 의미하는 <바라크>와 비슷한 발음입니다.“태의 문을 열다”에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자에게 <두 몫>을 허락하셨습니다. 다른 자녀들이 받을 상속의 두 배를 의미하기도 하고, 상속권을 두 번 <셰나임(shenayim)> 요구 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하늘의 축복권을 담은 특별한 장자권을 주셨습니다. 야곱은 그 축복을 원했지만, 에서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장자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권을 무시한 것이었습니다. <태의 문>을 여는 장자권 안에는 <하늘 문>을 여는 영적인 축복권도 담아 두셨습니다. 간절히 사모하는 영혼에게 그 축복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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