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46회)■”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창28:12-13) <사닥다리>는 히브리어로 <술람סלם>이라고 합니다. 그 뜻은 사닥다리보다 계단의 층계와 비슷합니다. “끌어 올린다”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11> 인간적인 방법으로 바벨탑을 쌓아서 하늘에 도달하고자 했던 사람들에게는 하늘 문을 결코 열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창28>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야곱에게는 하늘 문을 이미 열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사닥다리를 놓아 주셔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야곱은 영적인 사닥다리로 하나님께 한 걸음씩 나아가며 경험하고 깨달았습니다. 야곱이 누렸던 하늘의 축복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함께 하시는 축복, 그 약속의 말씀이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은혜를 야곱은 누렸습니다.그 사닥다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Feb 20, 19) (행20-21장) ●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사도 바울의 그 헌신(εὐσεβεία-Euseb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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