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Joseph Lee 목사 2019. 2. 13. 17:43

■Loving Column(2435회)■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1-32) <내어주다>의 헬라어는 <파라티도미-παραδίδωμι>입니다. “양보하다, 넘겨 주다, 소유를 이양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에, 모든 사람은 죄의 소욕 때문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 마음을 <죄>에 넘겨 주었습니다. 마귀에게 종 노릇을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 죄>때문에 죽음의 저주에 넘겨 주셔야 했습니다.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믿는 영혼을 살리시기 위해서입니다. 죽기까지 사랑하셨던 한 영혼을 하나님은 끝까지 보호하실 것입니다. 결코 포기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독생자를 <내어주셨던- παραδίδωμι>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모든 대적으로 부터 보호하시며, 구하는 모든 것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이기 때문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69 ● “하나님께서 끝났다고 하시기 전까지는 끝이 아닙니다." (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