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12회)■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시118:18) 사람은 평상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평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지 못한 어려움 때문에 고통 당하는 시간에는 하나님의 깊은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함께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처럼 보이는 시간을 허락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건지시는 손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그 방법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특별히 보호하시는 그 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I will fear no evil)…”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는 영혼들의 고백입니다. <내>게는 방법이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도우시는 방법이 있는 것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일이 와도 하나님께서 이미 다 알고 계시며, 허락하신 것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보고 있을 것입니다. 이 길을 통과한 영혼들의 고백이 또 있습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6)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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