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침묵 하시는 하나님 VS 개입하시는 하나님

Joseph Lee 목사 2019. 1. 20. 17:37

■Loving Column(2411회)■ “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연기가 몰려감 같이 저희를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찌어다”(시68:1-3)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잠잠히 계시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어나서>, 그러한 시간이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보는 영혼에게 있을 것입니다.  광야의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연단하시기에 영적인 공격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마귀의 공격들이 환경과 상황을 통해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며 보호하시는 시간일 것입니다. 구체적인 개입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는 <원수를 흩으시며>, 사방에 막혀 있는 것들을 순서대로 열어 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인이 된 영혼은 하나님의 손의 응답보다도 하나님께서 <나>같은 아무 것도 아닌 영혼에게 함께 하시는 것을 즐거워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an 16, 19) (스1:1-3) ● <에스라의 Vision> 하나님의 그 영광(דובכ) 그리고 임재(God's Presence), The Key to Mirac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