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하나님의 비상 간섭

Joseph Lee 목사 2019. 1. 19. 18:50

■Loving Column(2410회)■”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13:22)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민14:14) 출애굽 후, 광야 생활을 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사람의 필요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과 그 어떠한 의논도 하실 필요가 없는 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광야 생활이 어떠한지 하나님은 이미 다 보고 계셨습니다. 그 척박한 땅에서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은 이미 다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낮의 뜨거운 햇빛과 무더위를 피하게 하시기 위해서 구름 기둥을 준비하셨고, 밤의 급격한 추위와 기온 하강으로 인해서 고통 받을 백성들을 위해서 불기둥을 준비하셨습니다. 먹을 것이 없었던 광야에서 만나를 예비 해 주셨습니다. 고기를 그리워 하는 백성들을 위해서 메추라기를, 또한 마실 물을 위한 샘물과 오아시스를 준비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안아 주심이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광야 생활이었지만, 하나님은 모든 여정 가운데 한시도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65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이미 하늘의 기적을 누리는 것입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