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광야에서의 하나님의 만나((מָן) 그리고, <내> 인생의 만나

Joseph Lee 목사 2019. 1. 16. 18:24

■Loving Column(2407회)■“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16:4)  출애굽 후, 광야 생활을 하는 백성들이 엘림에 도달해서 먹을 것이 없자,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하늘의 양식으로 먹이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만나(מָן)였습니다.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습니다. 백성들은 “이게 무엇이냐?(만 후-man hu)”고 물었고, 그 뜻으로 만나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백성들은 아침마다 만나를 주우러 나가야 했습니다. 하루 분량만 모을 수 있었습니다. 안식일 전날은 안식일 몫까지 모을 수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백성들은 만나를 먹으며 40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 땅에서 볼 수 없는 하늘의 양식이었습니다. 그 만나가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그 만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 준행 여부를 알고 싶어 하셨습니다. 백성들은 만나를 먹을 때 마다, "이것이 무엇이냐? 그 뜻을 궁금해 하며 갈망해야 했습니다. 그 만나가 곧 말씀이며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단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생명력을 누릴 수 없는 존재인 것을 만나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혼에 달콤한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65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이미 하늘의 기적을 누리는 것입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