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하나님의 얼굴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Joseph Lee 목사 2019. 1. 14. 18:12

■Loving Column(2405회)■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민6:24-26) <여호와의 얼굴>의 구체적인 의미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보이는 얼굴이 없으시지만, 히브리식 표현으로 <임재>보다 <얼굴>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한 영적인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얼굴 앞>에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할 때,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주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결코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약속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말씀대로 그리스도를 믿는 영혼을 결코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히 영원한 임재를 약속하셨지만, 모두가 임재를 깊이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사모함과 갈망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회개와 간구, 간절한 기도로 성령의 깊은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임재에 대한 약속을 누리는 것은 <내> 온 마음과 뜻을 온전하게 올려 드릴 때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늘 <나>와 함께 계시지만,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