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395회)■”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렘31:3)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찌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8:7) 사랑의 히브리어가 <아하브-אהב>입니다. 그 단어를 풀어 쓰면, 성전을 말하는 자, 성전을 말씀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사랑의 성경적인 개념은 하나님의 성전을 진리대로 말씀하고 행하는 것이 됩니다. 서로 아껴주고 챙겨 주는 것도 사랑이겠지만, 사랑의 개념은 훨씬 큰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보좌를 사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곳에서 진리의 생명력이 흘러 나와서 많은 영혼들을 품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하나님입니다. <내>가 도저히 품을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 품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가 용서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성전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그 마음을 내려 놓게 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능력이 크게 흘러 넘치시기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말씀을 사모할수록 사랑의 능력은 더 커져만 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신년 Worship (Joseph Lee 목사 Jan 2, 19) (느2)● <느헤미야 Vision>성벽 재건, 150년의 기다림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52일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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