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392회)■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딤전1:11)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딤전6:15) 하나님을 <복>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되신 하나님> 그 복은 헬라어로 <마카리오스-μακάριος>입니다. 무엇인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내면에 기쁨으로 충만한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절대 기쁨, 절대 평안을 <마카리오스>의 <복>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복>을 말씀의 <복>으로 풀면,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채워 지시는 그 은혜로 가득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의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복>이십니다. 축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 축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만을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누릴 때,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그 은혜, 그리고 모든 축복을 의미합니다. 이 땅의 모든 은혜는 하늘에서 주실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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