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396회)■”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왕하5:10-11) 나아만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아람 나라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그는 문둥병으로 고통하고 있었습니다. 그 집에 이스라엘에서 온 여종이 있었습니다. 엘리사를 찾아 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생명을 주는 만남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자신을 찾아 온 나아만에게 요단 강에 일곱 번 씻으라고 말했습니다. 나아만은 분노했습니다. 자신이 보기에 너무 하찮은 것을 요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라나, 요단 강에서 씻는 것은 목욕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요단 강을 지나면 약속의 땅 가나안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아만이 문둥병을 나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요단 강은 죄 씻음을 의미합니다. 회개와 믿음, 세례를 의미합니다. 예수께서 천국 복음을 전하실 때 나아만을 예로 드셨습니다.(눅4:27) 이방인에게도 복음의 능력, 치유의 권능이 예수 이름으로 열렸음을 선포 하셨습니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5:14)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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