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88회)■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잠20:24) <내>인생이 <나>의 것이 아닙니다. <내>인생인 것 같지만, <내>가 계획한대로 가는 인생이 아닙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인생의 길들을 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손안에서 열심히 살 뿐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 환경과 상황 안에서 열심히 일할 뿐입니다. 능동적 수동형적인 존재입니다.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는 능동적인 삶 같지만, 하나님의 손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수동형적인 존재입니다. 수많은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하나님의 손길로 인도함을 받는 인생이 복이 있는 삶일 것입니다. 모든 인생이 그러한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오직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는 영혼만이 하나님의 인도를 깊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나아갈 길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생의 발걸음을 하나님의 뜻대로 정확하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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