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86회)■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찌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찌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전8:17) 그날이 그날같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 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영육간에 일하고 계십니다. <나>를 만들어 나가시기에 잠잠히 계실 때가 많을 것입니다. <내> 성품이 그리스도 안에서 무르익어 가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은 <기다림의 시간>일 것입니다. 그 기다림은 <나>를 갈등의 시간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대체 무엇을 원하시는 것일까?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실까? 기도하고 엎드리는데도, 왜 이렇게 기다리게 하실까?” 수많은 생각들이 올라 오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갈등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려고 마음에 애가 탈 것입니다. 이 시간이 <나>를 영적인 깊은 성숙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 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지금 당장 눈앞에 아무 것도 안 보일 지라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시간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보여 주시는 응답의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인도하셨는지 깨닫게 하시는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 지 사람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의 손에서 흘러 나올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33 ● “영적인 원리와 말씀의 원리의 상관 관계"(10분설교)
'2018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서 Design하시는 인생의 길 (0) | 2018.06.11 |
---|---|
전.도.서.에 대해서 (0) | 2018.06.10 |
<나>의 신앙의 Color는? 차가운 신앙? 뜨거운 믿음? (0) | 2018.06.08 |
인생의 나아갈 문이 막힐때, 만일 하나님을 먼저 찾는다면... (0) | 2018.06.07 |
은혜가 떨어지면, <내>가 가진 문제가 크게 보일 것입니다.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