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81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남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 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주신 예언입니다. 바벨론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미 포로로 끌려간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살길을 열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왕과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끝내 거부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 오기 보다는 인간적인 방법을 더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왕은 하나님보다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두려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간의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게 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절망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주시는 약속의 말씀은 여전히 희망적이었습니다.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소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소망과 회복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임재 안에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응답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무엇보다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더 주고 싶어 하십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 가치를 모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깊이 만난 영혼은 그 깊은 의미를 알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에 이스라엘은 회복되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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