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어려운 시간일수록 하나님은 더 가까이 계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6. 5. 17:22

■Loving Column(2182회)■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시142:1-2)  원통하고 억울한 시간에 다른 사람은 <내>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아실 것입니다. 사방의 문이 다 닫혀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영혼에게 하늘 문은 열려 있을 것입니다. 하늘 문은 고통하는 시간에 더 크게 열리게 될 것입니다.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처절한 시간에 더 가까이 있는 하늘 문입니다. 하나님과 <나>밖에 없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홀로 나아가야 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같은 자의 울부짖음을 들어 주시는 것이 기적입니다. 은혜입니다. 아무도 들어 주는 사람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는 것이 하늘의 축복입니다. 고통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계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시간에 <내> 부르짖는 음성을 더 세밀하게 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만 아는 영적인 비밀일 것입니다. 부르짖는 자에게 피난처가 되시며, 피할 바위가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더 큰 축복은 하나님께서 <나>같은 자를 더 깊이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변화하는 시간이 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영혼을 만나 주시는 그 축복… 인생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