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28회)■”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단1:8) VS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겔3:7) 다니엘과 세 친구들 VS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똑같은 시간에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왔지만, 이들의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절망적이고, 고통스러운 시간에 오히려 하나님께 마음을 깊이 정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시간에 오직 하나님을 붙잡기로 결심했습니다. 반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들에게 이럴 수가 있을까? 유다를 패망하게 하실 수 있을까?”불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믿음의 고백 그대로 일하셨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믿음대로 바벨론에서 총리와 방백으로 크게 높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들 가운데 크게 펼쳐 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불평하며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계속 기회를 주셨지만, 오히려 더 큰 어려움의 시간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똑같은 고통스러운 시간일 수 있지만, <나>의 믿음의 반응에 따라서 인생의 큰 문이 열릴 수도 있고, 아니면 계속 되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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