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사람은 설득한다고 변화되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감동 주실 때만...

Joseph Lee 목사 2018. 4. 9. 15:36

■Loving Column(2125회)■“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잠2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33:19) 사람은 설득한다고 변화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줄 때,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왕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마치 물처럼 움직이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끄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그러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상대로 <내>방법대로 하려고 할 때마다 더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상대방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시고, 움직여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이 하늘의 지혜일 것입니다. <내>가 상대를 설득시키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야 되는 것을 아는 영혼은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져 주시면 부드러워 질 것입니다.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마음에 감동을 받고 따르려고 할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할 때, 때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먼저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만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은 하늘의 은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