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053회)■”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2:18) 사람은 자신이 경험해 본 것까지만 알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 본 곳까지만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픔을 경험해 보지 못한 영혼은 다른 영혼이 겪는 힘든 일에 대해서 깊은 마음을 느끼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 아픔을 추측할 수는 있지만, 그 고통의 깊이를 헤아리기는 힘들 것 입니다. 사람은 그런 존재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과 후의 시간이 결코 같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그 어떤 사람보다도 큰 고통을 몸소 경험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시면서 독생자이시지만, 연약한 사람의 육신의 몸을 입고 친히 사람의 고난을 경험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에서 승리하셨기에 그 이름의 권세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고난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신지 너무 잘 아시기에, 그 이름으로 기도 할 때마다 주님께서 깊이 도우실 것입니다. 그 아픔을 예수 그리스도만큼 잘 아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어떻게 도우셔야 할 지도 잘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고난을 겪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내> 모습을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일 것입니다. 다른 영혼을 돕게 하시기 위해서 그 길을 미리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an 24, 18) (삼상 25-27장 강해) ● 다윗이 왕이 되기 전, 다양한 종류의 사람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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